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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테일러재단, 종신회원에 서양화가 손홍숙 선정

최종 수정일: 7월 30일


손홍숙 화백, 브뤼셀앙드로말로협회전출품작 2ADAGP Nature & I. 120 x120cm. Mixed media on brass. 2021
손홍숙 화백, 브뤼셀앙드로말로협회전출품작 2ADAGP Nature & I. 120 x120cm. Mixed media on brass. 2021

(서울=뉴스1)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= 서양화가 손홍숙이 지난 5월 앙드레말로협회 추천으로 '테일러재단의 종신회원'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개인전을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갤러리 라온에서 개최한다.

손 작가는 오일 및 아크릴 페인팅에서 금속판재 와 특수물질, 그리고 그라인딩 기법을 접목해 동판화에다 인간생태계를 담아내는 연작을 발표해왔다.

테일러재단은 1844년 테일러 남작이 공여한 기금에 의해 창설된 재단이다.

종신회원에 선정되면 명예의 전당에 등록되며 매년 한 번씩 열리는 재단 공모전에 응모할 수 있는

특전을 갖는다.

또한 작가의 도록 및 경력 자료는 학술지원센터에 영구보존된다.

이 재단의 종신회원이 된 한국작가는 김성남, 김경호, 안말금이 있다.

지난 5월네는 손홍숙 작가와 강명자 작가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.



테일러재단 종신회원패(왼쪽)와 손홍숙 작
테일러재단 종신회원패(왼쪽)와 손홍숙 작
손홍숙 화백 ADAGP2023 앙테팡탕국제전 출품작. Nature &I 91.0 x 72.7 cm Mixed media on canvas. 2022
손홍숙 화백 ADAGP2023 앙테팡탕국제전 출품작. Nature &I 91.0 x 72.7 cm Mixed media on canvas. 2022
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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